<앵커>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주민이 새벽에 70대 경비원을 마구 때렸습니다. 쓰러져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폭행을 당한 경비원은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. 원종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 <기자> 사흘 전인 지<i class="fa fa-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" title="Translation"></i>